서울,
2018년
12월
24일
|
03:15
Europe/Amsterdam

부킹닷컴(Booking.com), 세계적인 디자이너 크리스찬 카원과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숙소를 위해 콜라보레이션 진행

  • 부킹닷컴, 오는 12월 7일부터 9일까지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타운하우스 ‘하우스 오브 스파클’ 숙박 기회 제공
  • 비욘세, 레이디가가 등 해외 유명 셀럽 의상 담당 디자이너 크리스찬 카원이 최초로 선보이는 공간 콜라보레이션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숙소 예약 플랫폼인 부킹닷컴은 다가오는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겨냥해 오는 12월 7일부터 9일까지 약 3일간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찬 카원(Christian Cowan)과 협업하여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타운하우스인 ‘하우스 오브 스파클(House of Sparkle)’을 선보인다.

런던 유명 쇼핑 거리인 소호에 설치될 하우스 오브 스파클은 총 4층 규모로 건물 내외부가 전부 이번 시즌 패션 키워드인 강렬함과 화려함이 반영된 화려한 장식으로 꾸며져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한, 화려한 색감과 찬란한 광채를 자랑하는 의상 콜렉션을 선보이며 비욘세, 레이디가가 등 해외 유명 스타들의 의상을 담당해 패션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크리스찬 카원이 최초로 부킹닷컴만을 위해 진행한 공간 디자인 프로젝트라 한층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핑크색 글리터로 장식된 라운지, 무지개빛 나선형 계단과 블랙 앤 화이트 글리터로 반짝이는 현관부 등 다채로운 색감의 내부 데코레이션을 비롯해 건물 전면부가 황금빛으로 화려하게 꾸며져 연말 시즌에 어울리는 홀리데이 분위기를 물씬 풍길 예정이다. 부킹닷컴과 크리스찬 카원은 이러한 화려함을 연출하기 위해 건물 내외부 장식에 각각 100킬로그램의 친환경 글리터와 3만6천개의 골드 시퀸을 사용해 환경적 측면까지 고려했다.

하우스 오브 스파클에 묵는 투숙객들에겐 웰컴 드링크 및 간식 외에도 밤새 즐길 수 있는 게임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크리스찬 카원의 의상 콜렉션과 최신 화장품이 비치된 메이크오버 공간 또한 마련되어 있어 투숙객들은 크리스찬 카원 의상을 직접 착용해보는 것은 물론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하게 꾸며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부킹닷컴 최고 마케팅 경영자인 파파인 라이베르스(Pepijn Rijvers)는 “모두들 자신의 인생이 찬란하게 빛나기를 원한다”라며, “부킹닷컴은 하우스, 아파트를 비롯해 57만 가지의 개성 넘치는 숙소를 통해 여행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하우스 오브 스파클 또한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고객에게 화려한 빛의 향연 속에서 평생 잊지못할 여행 기회를 선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하우스 오브 스파클의 최대 수용 인원은 2명이며, 12월 7, 8, 9일에 각각 1박씩, 약 15만원(99파운드)의 요금으로 한정 기간 동안만 숙박이 가능하다. 세상 단 하나뿐인 이 숙소에서 화려한 밤을 보낼 수 있는 경험은 오로지 부킹닷컴을 통해서만 예약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 및 예약은 다음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https://www.booking.com/hotel/gb/house-of-sparkl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