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19년
5월
2일
|
09:50
Europe/Amsterdam

부킹닷컴, 누적 투숙객 30억 명 및 이색 숙소 이용객 7억 5천만명 돌파

  • 전세계 400여개 도시, 2007년부터 부킹닷컴 통해 각 100만 명 이상의 여행객 맞이해
  • 이색 숙소가 선사하는 색다른 경험이 여행의 미래를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

여행 기술 업계 및 온라인 숙소 예약의 선두주자인 부킹닷컴이 2007년 이후 자사 플랫폼을 통해 숙박한 누적 투숙객 수가 총 30억 명을 돌파했으며, 그 중 홈, 아파트 및 기타 이색 숙소를 찾은 여행객은 무려 7억 5천만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2007년부터 부킹닷컴을 통해 100만 명 이상의 고객을 맞이한 도시는 전 세계적으로 400여개를 넘어 섰으며, 그 중 한국인이 즐겨 찾는 로마,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런던, 프라하, 파리, 시드니를 포함한 29개 도시에는 약 1,000만 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꾸준히 호텔 외의 다양한 숙박 옵션으로도 영역을 넓히며 이색 숙소 예약 플랫폼의 선구자로 나선 부킹닷컴은 2000년 최초로 아파트를 등록했으며, 2005년, 2006년과 2007년에는 각각 샬레, 보트 호텔 그리고 리야드 숙박 서비스를 최초로 오픈했다. 부킹닷컴은 현재 전 세계 220개 이상의 국가에 위치한 148,000여 곳의 여행지에서 약 2,800만 개 이상의 숙박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부킹닷컴에서 2005년부터 운영하며 오랜시간 동안 전 세계 고객을 매료시킨 이색 숙소로는 프랑스 올메토에 위치한 아름다운 홀리데이 홈 레지던스 아르코 플라쥬와 팜스테이의 정수를 보여주는 영국에 위치한 아늑한 캐빈 레이크사이드 타운 팜 등을 꼽을 수 있다.

올리비에 그레미옹 부킹닷컴 부사장은 “이번 발표를 통해 전세계인들이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 아래 훌륭한 숙소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해 온 부킹닷컴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볼 수 있었다”며 감회를 전했다. 이어 그는, “지난 12개월 간 이색 숙소를 예약한 부킹닷컴 고객의 비율은 무려 40%에 달한다”며, “이색 숙소가 선사하는 색다른 경험은 앞으로도 여행의 미래를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이색·대안형 숙소에 대한 수요 증가는 최근 발표된 부킹닷컴의 고객 후기 어워즈 결과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난 바 있다.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숙소 중 홈, 아파트, 보트, 이글루, 홈스테이, 컨트리하우스 등의 이색 숙소가 차지하는 비율은 무려 73%에 달했다. 또 해당 결과에 따르면 아파트(269,649개), 호텔(148,913개), 게스트하우스(78,574개), 비앤비(66,697개), 홀리데이 홈(56,303개)이 최다 수상 숙소 유형 1위부터 5위까지를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상위 5개 숙소 유형 중 4개를 대안형 숙소가 차지했다.

한편, 부킹닷컴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다. 런던의 하우스 오브 스파클, 밀라노의 유니콘 하우스 등 생애 단 한 번만 머무를 수 있는 특별한 기획 숙소부터, 별이 빛나는 와디 럼의 하산 자와이드 캠프, 햇살 가득한 더 발리 드림 빌라 스미냑, 피요르드를 탐험할 수 있는 알래스카의 오르카 아일랜드 캐빈과 같은 개성 만점 숙소에 이르기까지 부킹닷컴의 다양한 숙박 옵션을 통해 여행의 무한한 가능성을 전 세계에 널리 전파하고 있다.